여행 이야기 345

[스크랩] 느림의 미학 1 지리산 달바위봉에서 탈출한 엉아들은 진정으로 용기있는 사나이들!

08년 5월 16일 05:00 같은 재료를 가지고 이렇게 맛없는 떡국을 만들 수 있는 삼천포식당을 뒤로 하고, 배를 탄지 50여 분만에 사량도에 도착한다. 오늘 종주 할 지리망산 능선이 여명 속에 보인다. '내지 선착장'에서 바로 등산로로 접어든다. 된비알을 오른지 30여 분 후에 주능선으로 올라서..

여행 이야기 2017.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