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0. 27. 18;00얼마 전 내 글을 읽은 친구가 "나이도들만큼 들었으니 이젠 종교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라며 종교생활을 권유했다. 나이가 먹었다고 꼭 종교생활을 해야만 할까.종교에 기대지 않고 그냥 이대로 살까,쉽게 결론을 내기가 싫다. 사실 나는 따지고 보면 무교다.아내는 모태신앙으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지만 나는 모태신앙도 부태신앙도 아니다. 아버지도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고,어머니는 돌아가시기 전 덕(德)과 도량(道亮)의 길(道)을 추구한다는 자칭 신흥민족 종교인 성덕도(聖德道)에서종교생활을 하셨다. 어머니는 매일자성반성(自性反省), 미신타파, 문맹퇴치, 도덕정신을 실천덕목으로 삼고, 무량청정정방심(無量淸靜正方心)을 독송하며 마음을 다스리고 기(氣)를충전시키셨다. 그렇다고 내가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