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345

느림의 미학 256 무시무종(無始無終) 슬로베니아의 포스토이나 동굴과 블레드 호수

2014. 04. 29. 09;30 크로아티아에서 슬로베니아 국경을 넘기 위해 우리나라의 고속도로 톨게이트 같은 분위기의 출입국 사무소에서 대기를 한다. 원래는 같은 나라였는데 길가 한복판에 건물 하나 지어놓고 국경선이라며 통제를 한다. 땅에 금이 그어진 거도 아닌데 사람들이 지도 위에 금을..

여행 이야기 201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