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선종하신 <김수환 추기경>이 더 "많이 사랑하세요"라는 말과 안구 기증후 장기및 시신
기증자가 엄청 늘었다 한다
며칠 사이에 4천건이 넘어 이젠 만여건이 넘었을거다
나도 머리 수술후 새로운 인생관이 정립되어 퇴원과 동시에 사후 장기및 시신을 기증하기로 하였다
각막 신장 간장 심장 폐장 췌장및 피부 뼈등 사후 줄수 있는것은 다 주기로~(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1588-1589)
생과 사의 경계를 넘고 나니 오히려 홀가분 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며 인생과 삶 자체를 사랑하며
대자연과 산을 더 사랑하게 된거다
일~직장 ~ 목표~은퇴후 나의 변화된 생활 등등에 초연해지니 짜증도 덜나고 모든것이 편안해진다
아침 신문에 노무현 전대통령의 사과문이 나왔다
이미 예견된 것이기도 하지만 참 많이 실망했다
왜? 우리는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같이 존경스런 전직 대통령이 없을까?
사사오입 개헌등 독재로 쫓겨난 이승만 전대통령
우리 민족의 역사를 배고픔에서 배부르게 확 바꾼 비극의 박정희 전 대통령
제대로 힘도 못써보고 군부의 눈치만 보다 하야한 최규하 전대통령
막강한 군부독재와 광주혁명 비자금으로 감방 생활한 전두환 전대통령
물통이라 어정쩡하게 하다 돈처먹고 구속된 노태우 전대통령
머리 나쁘다 평을 많이 듣다 아들 돈처먹고 신세조진 김영삼 전 대통령
돈 퍼다 북한 주고 아들 세놈 돈처먹고 다 구속된 김대중 전대통령
이번엔 마누라가 빚때문에 돈 처먹었다고 사과해? 노무현 전대통령 등등
우리 국민들이 복이 없어서 일까?
민간기업들은 이번 경제 위기에도 억척스럽게 세계시장 점유율을 높혀가며 승승장구하며 세계를
휘젖고 다니는데~
어업분야 에서도 고등어 양식뿐만 아니라 참치양식도 성공하고
농업 공업 첨단 산업등 전분야에서 세계 일등을 하려고 애쓰는 판에~ 도덕성과 깨긋함을 내세우던
노 전대통령이 돈을 받아 먹었다?
난 최소한도 노무현씨는 정말 깨끗한 걸루 알았다
무능하지만 그래도 도덕성 만은 믿었는데~형 아들 조카 마누라 주변의 안희정 이광재 정상문
김원기등 안 처먹은 놈이 거의 없다 더럽기는 역대 정권 못지 않다
우리나라의 <검찰>이 참 불쌍하다
전두환 노태우씨의 집대문을 열고 들어가 압수 수색하는 장면을 전세계에 중계 방송해 전국민이
쪽 팔렸는데 이젠 노무현씨의 집대문도 열고 들어가야 할 팔자이니 말이다
임기내내 과거의 정치를 "더럽고 기회주의적이며 정의를 저버린 정치"로 규정하면서 대한민국
탄생의 역사마져 폄훼하고 부정하고 "특권과 반칙없는 정치"를 표방해오지 않았는가
"송구스럽기 짝이 없다" 면목이 없다"등등 말장난 하며
왜 <부끄럽다 미안하다>고는 못 하는가
이 잔인한 4월에 검찰에 소환되는 사람들 저마다 구구절절한 사연인데 ~구질구질한 사연으로
말하고 있으니~모두가 "억울하다"" 일면식도 없다" "돈은 받으게 아니고 빌린거다""갚았다"
"한푼도 받은적 없다" "검찰에서
말하겠다"" 재판정에서 진실을 밝히겠다" " 등등
여당 사람들은 속으로 벌벌떨면서 '성역없이 수사하라'고 하며 꼬리를 내리고
야당 사람들은 '독재 정권이니 야당탄압이니''정치보복' 이니 하며 헛소리 한다
정말 비겁한 사람들이다
<나 자신이 부끄럽다 처벌을 달게 받겠다> 하고 회개와 용서를 구하는 이는 아직도 본적이
없다 어차피 다 처벌 받으면서도 말이다
우리나라는 참 재미난 나라이다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와 시장주의가 꽃피고 활발한 나라에서 10년씩 좌파가 정권을 잡아
떵떵 거리며 살면서 그것을 가능케한 대한민국의 실체를 부정하며 태어나서는 안될 나라로
호도 하고 온갖 방정을 떨던 자들이 신나게 돈처먹고 줄줄히 감옥으로 가고 또 가고 있으니~
"그놈의 헌법때문에"~ 헌법적 가치를 부정하고 세계의 흐름이나 시대 정신에 역행하는 세력이
정권을 잡고 대통령이 되니 기본 소양도 갖추지 못한 좌익 세력을 "진보"라고 부르는 나라이다
난 범국민, 진보, 민주,개혁, 연합,정의,전국 ,환경,참여,민중,노동,정의사제구현단 등의 말만
들으면 두드러기가 난다
그 좋은 이름을 선점해서 왜곡되게 쓰는 자들을 증오한다
이글을 쓰고 있는중에도 "전국 철거민 연합"이라는 단체가 하남시청 정문에서 확성기를 틀어놓고
시위를 하고 있다 너무 시끄러워 정신을 집중할수 없다
경찰에 신고 했더니~집회 신고도 했고~ 건드리기 힘들다나~떼로 몰려 다닌다고 한다
주변에 상인 학생들 사무보는 사람들의 피해와 인권은 어이할꼬?
진보? 라고 웃긴다
개나 소나 친북 종북 좌파는 다 진보라고 한다
어느 교수는 이들을 認知不調和라고 한다
촛불시위나 광우병, 평택 미군기지, 미순효순양 사건때 앞장선
항상 두르마기 입고 수염 기른 한상렬 머리띠 묵은 오종렬 박석운 안진걸 문규현 백기완 정의사제
구현단 민주변호사 단체~
방송에 나와 이들을 대변하고 있는 리영희 백낙청 진중권 한완상 교수등은 이들을 진보라고 한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이들을 전문 시위꾼이라고 하는데~
엊그제 이마트에서 미국산 쇠고기 초이스급 한근에 9,800원씩에 샀다
국산 쇠고기 한근에 45,000원 부터 78,000원 정도 하니 무려 5배나 비싸다
과연 이들은 이렇게 비싼 한우고기를 사먹을수 있을 정도로 부자들인가?
미국산 쇠고기나 한미 FTA등 미국 이야기만 나오면 두드러기 나서 증오 하면서도
자기 자녀들은 미국에 유학 보낼거다
난 지점장 출신이라도 그리 비싼 고기를 사 먹기엔 부담 스럽다
이해 못할 일이다 ~
친북 종북주의자로 처신하면서 북한에 가 살기를 싫어한다 왜냐고? 그들 표현에 의하면
아직 남한에서 한일이 많단다
대운하 정책을 '신앙으로 단죄한다' ?
언제부터 우리가 신정국가가 되었는가?
반대하면 그냥 반대하지~거룩한 <신앙>이라는 이름을 모독하는 정의구현사제단
촛불시위대 선두에 서서 가두 행진을 벌리고~그냥 신앙생활에나 정진 하시지 참 보기 싫은
모습이다
오늘은 경기도 교육감 선거일이다
전교조,민노당,민주당등 좌익 단체가 적극 밀어주는 후보왈 전교조라고 하기보다는 범 진보단체가
밀어 준다고 한다
전교조가 밀어주면 손해볼까 겁나나? 참 비겁하다
전교조를 적극 지지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녀가 전교조 교사 밑에서 배우는 것을 꺼린다
웃기는 일 아닌가?
학력진단평가 교원평가를 거부하면서 무리한 요구나 행동을 하며
스스로 개혁하지 않으면서 자기들은 "참교육"을 위한 것이라고 위장 하는 전교조
처음엔 기대가 컸는데~
이런 세력이 진짜 진보 세력일까?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세력이 아닌가 싶다
북한의 인권유린은 외면하며 관대하고 유독 우리나라의 인권을 부르짖는 좌파 성향인 인권위원회
행안부가 인원을 21% 줄이면서 조직축소를 하려고 하니 좌파단체나 언론에서 엄청 시비를 건다
폭력시위대,전교조 , 반미 친북주의자,보안법위반자, 공권력을 우습게 아는자,국가 정체성을
공격하는 집단을 보호하고 경찰 상인 일반시민 보안법 북한주민의 인권은 우습게 본다
동의대에서 열명이 넘는 경찰을 불태워 죽인 자들을 민주화 운동 유공자로 둔갑시켜 포상하고
불타죽은 경찰의 영혼과 그가족의 인권을 짓밟았다
신문기사에 의하면 자율성을 앞세워 좌파단체 출신을 채용해 정규직 전환시키고 승진시키고
불필요한 부서와 사무소를 만들아 좌파들만의 사조직을 구축해 나갔다고 한다
잠시나마 대자연에서 평화를 찾고 있던 내마음이 노무현씨의 더러운 기사 때문에 흔들리고 신경이
쓰이니 아직도 수양이 덜된 모양이다
더러운 돈 받아 먹고 잘못했으면 핑계와 변명을 대지 말고
국민들에게 <부끄럽다 미안하다>하는 마음으로 봉하마을을 국민들에게 헌납하길~
또한 많은 사람들이 장기및 시신기증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라며
잠시 졸필을 들어 본다
2009. 4. 8 석천 흥만 졸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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