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11.
소슬바람 살랑거리는 가을 아침,
붉게 물들기 시작하는 벚나무 잎사귀 추풍낙엽 되어 발밑에서
나뒹구는 모습을 보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현세(現世) 대한민국엔 암군(暗君)과 간신(奸臣)들이 쥐떼같이 우글거려
국민의 분노가 폭발직전 임계점에 도달하였습니다.
추풍낙엽(秋風落葉) 추미애는 멸문지화(滅門之禍) 당하기 직전이요,
자유 민주주의 조국(祖國)을 배반한 조국은 풍전등화(風前燈火) 신세 되고,
김치찌개 대간신(大奸臣) 정청래 폐족(廢族)된다.
어용율사(御用律事) 김남국 네 입에서 악취 나니 구취 폐문(口臭廢門)이라
주둥이 닥치거라.
칸 큰 도적(盜賊)년 윤미향이 시궁창에 추락하고,
천하병신 이해찬 급사(急死)하여 먼 훗날 능지처사(凌遲處死) 당할 거다.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며 속 갉아 처먹는 손혜원과
윤색명수(潤色名手) 이성윤 제명대로 살려나.
호부견자(虎父犬子)라 천하의 개자식 김홍걸은 조만간 시구문(屍口門) 신세되고,
친문무죄(親文無罪) 김명수 신국정농단으로 원성(怨聲)이 하늘을 찌르니
정권충견(政權忠犬) 박범계와 언제 함께 뒈지려나.
이런저런 잡생각을 하는 나도 추(醜)한 인간 될까 봐
길고 긴 한숨을 허공에 대고 뿌려보는 가을 아침입니다.
2020. 9. 11.
석천 흥만 졸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