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345

느림의 미학 129 남설악 주전골 등선대(1,014m)에서 오르가즘을 느끼다.

2010. 10. 21. 07;00 지독한 안개 속이다. 검단산과 예봉산은 새벽안개 속에 모습을 감춰 단풍든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홍천을 지나 인제로 들어서니 군사도시답게 군용구급차가 급하게 길을 재촉한다. 다행히 영현표시가 없으니 급한 환자인 모양이다. 현역 당시 영현차량을 인솔한 적이 있..

여행 이야기 2017.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