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느림의 미학61 병신들이 이번엔 <미사일>을 날리고 국상기간중 핵실험 하고도 5월26일 사정거리 130km 짜리 지대함 지대공미사일 2발등 6발을 날리더니 5월29일 사정거리 270km 짜리 지대공 미사일 2발을 또 날렸다 돈도 많은 놈들이다 어떤놈이 돈을 대 줬는지 다들 안다~사형감이다~ 정상회담 댓가로 5억달러 이상을 갖다 바친 미친 늙은놈! 정.. 나의 이야기 2017.03.22
[스크랩] 느림의 미학 60 빨갱이 새끼들의 <핵>걱정하지 말라 어떤 놈들이 달러를 퍼다 주었나? 국상중임에도 북한놈들이 핵실험하고 미사일 날리고 지랄발광을 한다.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양아치 새끼들이다. 정부에서는 대북 감시태세 워치콘(watch condition) 2단계를 발령하였다. 5단계는 도발징후가 없는 일상적인 상황이요, 4단계는 잠재적 위협으.. 나의 이야기 2017.03.22
느림의 미학 59 이성산성에 오르다 2009. 5. 27. 무엇이 그리 바빴던지, 이성산성이 지척에 있는데도 이제야 올라간다. 임금이 계셨던 황성이었어도 그랬을까? 생태교육 사부에게 화류계 생활 40여 년을 보내다 이제야 찾게 되었노라 고백한다. 안내팻말을 수시로 보면서도 무심했던 그 세월이 왜 그리 길었던 걸까. 권불십년 .. 여행 이야기 2017.03.22
느림의 미학 58 죽창과 민주노총 2009. 5. 21. 5~7년 전 하나밖에 없는 내 아들은 경찰 의경으로 군복무를 했다. 시위에 수시로 투입되어 수차례 부상도 입고 복무기간 내내 병원을 들락거렸다. 군 생활 중 다쳐 힘든 생활과 부모의 애타는 심정을 민주로 포장한 개만도 못한 놈들은 알까? 나야 애비로서 태연하고 의연한 척을.. 나의 이야기 2017.03.22
느림의 미학 57 별과 산의 소리 설악산 2009. 5. 19. 09;00 그칠 줄 알았던 비가 계속 내린다. 기상청에선 분명히 오전 중에 그친다고 했는데, 용띠가 7명이나 되니 하늘이 계속 심술을 부리는가 보다. 차라리 천화대에 올라가 저 먹구름을 타고 승천해버릴까? 9시에 한계령에 도착하지만 비는 계속 추적추적 내린다. 강풍으로 몸이 .. 여행 이야기 2017.03.22
[스크랩] 느림의 미학 56 우리나라가 <법치국가 >라고? 개똥이다! 신문을 펼치니 서울 하이페스티발 개막식에 촛불 시위대가 난입~ 개판이 되어 개회를 못 하였다고 한다 개회를 못한 손실, 관광객들에게 추한 꼴을 보이고 전세계적으로 망신 당해 손실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하며 정부 당국에서는 214명 전원을 엄중 처벌한다고 발표했다 개똥이다! 지.. 나의 이야기 2017.03.22
[스크랩] 느림의 미학 55 종교는 가난해야~ <통도사> 주말에 비온다는데~ 출발하자~ 남으로 남으로 달린다 구룡포를 거쳐 호미곳에 도착~ 등대박물관과 상생의 손을 본다 구룡포 해맞이 공원의 상생의 손은 육지엔 왼손 바다에는 오른손으로 되어있다 새천년을 맞아 모든 국민이 서로 도우며 살자는 뜻에서 만든 조형물로 두손은 상생을 의.. 나의 이야기 2017.03.22
느림의 미학 54 돼지란? 2009. 4. 30. "에구! 또 수놈이네." 아버지께서 한탄하시던 50년 전 그 옛날이 그리워진다. 12마리 새끼 중 수놈이 열 마리 암놈이 두 마리가 태어났다. 젖을 찾아 꿀꿀거리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그 중 제일 첫 번째 나오는 문여리는 형제들 텃세에 젖도 못먹고 얼마 못 살다 죽었지만 참 .. 나의 이야기 2017.03.22
느림의 미학 53 백수의 길 운동, 바둑과 마찬가지로 백수에도 단이 있다. 단(段)이란? 초단 守拙 수졸-겨우 지킬 줄 안다. 2단 若遇 약우-어리석지만 나름대로 움직인다. 3단 鬪力 투력-싸우는 힘을 갖추었다. 4단 小巧 소교-기교를 부릴 줄 안다. 5단 用智 용지-지혜를 쓸 줄 안다. 6단 通幽 통유-그윽한 경지에 이른다... 나의 이야기 2017.03.22
느림의 미학 52 오지의 산 인제 방태산<1,444m> 2009. 4. 17.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 남들은 꽃을 맞으러 남으로 내려가는데, 난 아직도 겨울 중인 '방태산'을 왜 찾을까. 가는 겨울이 아쉬워 방태산의 속살을 보고 싶어서일까? 산을 다시 가보면 다들 산이 변했다 한다. 산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계절에 따라 옷을 갈아입을 뿐, 나의 .. 여행 이야기 2017.03.22